1일 현재 제104회 전국체전 D-165일 앞두고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현재 트랙, 지붕, 조명 타워, 내부 마감, 주차장, 광장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공정률 89%를 보이고 있다.
추세 대로라면 주요 공정은 오는 6월 말 차질 없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은 대양동 일원에 연면적 2만 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의 규모로서 지난 2019년 12월 착공했다.
특히 종목별 경기장 개 보수 작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12개 종목이 1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체전 추진단이 밝힌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상황에 따르면 반다비체육관(사업비 100억)은 35% 공정률을 보이고, 국제 축구센터(40억)는 99%로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테니스장(37억)은 공정률 40%에 7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고 실내체육관(15억)은 지난 4월 보수공사를 마쳤다.
이어 국제 하키장(12억)은 공정률 70%, 클라이밍 경기장(10억)은 95%, 볼더링장(10억)은 90%로 오는 7월 준공이 순조롭다. 이와 함께 실내수영장(55억)은 공정률 25%, 카누경기장(13억)은 10%로 더딘 편이지만 7월까지 준공에는 이상이 없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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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경기장은 늦어도 7월말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지숙 전국체전 추진단장을 필두로 정정원, 천승환, 최우형 3명의 팀장과 팀원들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전국체전 추진단은 전국 체전과 장애인 체전 등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범시민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신안비치 호텔에서 협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공 기원 퍼포먼스도 펼친다.
이날 박홍률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앞서 박홍률 시장은 양대 체전 운영위 출범식에서 “개항 이래 최초로 목포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국가 단위의 스포츠 대축제인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모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들 추진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분야별로 시민 참여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양대 체전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전국체전 추진단은 1일 ‘전국(장애인)체전 이색 성화 봉송 아이디어’공모에 나섰다.
‘목포시 만의 특색을 살린 이색 성화 봉송으로 관광 문화도시 목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서’라는 게 정지숙 단장의 설명이다.
공모 기간은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목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목포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성화 봉송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30만원, 장려상 3명 각 10만원 등 모두 26명에게 목포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19일 목포시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2026.10.01(목) 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