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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선수단 국체서 불꽃 투혼 ‘금빛질주’ 빛났다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기염"

2022-10-12(수) 05:41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이 전국체전에 참가한 각 종목별 목포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육상 명문고로 부상한 문태고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태고 제공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전라남도 소속 목포시 선수들이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는 불꽃 투혼으로 낭보를 잇달아 보내와 목포시와 목포시체육회가 겹경사를 맞고 있다.

가장 먼저 육상 간판스타 목포시청 박서진 선수가 해머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독보적인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또 육상에서 문태고 선수들이 금빛 레이스를 펼쳐 육상 명문고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

육상 종목의 꽃인 100m 부문에서 허정현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상현 선수는 허들400m와 4X400m믹스릴레이 부문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영예의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목포 문태고 육상팀이 전국체전에서 선전하면서 현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이 숨은 공로가 회자되고 있다. 송 회장이 지난 2019년 전남육상연맹 회장과 함께 모교인 문태고에 육상팀을 창단시켜서다.

육상 종목서 기대이상의 성정을 거둔 가운데 볼링에서도 목포공고 이준서 선수 등 2인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목포시청 하키팀도 기대에 부응해 어김없이 전라남도 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어 레슬링 종목에서 한국체대 나홍길 선수가 자유형57kg급에서 금메달 낭보를 전했다.

이와 함께 산악 종목 클라이밍 속도 부문에서 목포서해안산악회 소속 손민 선수가 은메달을, 태권도에서는 목포공고 소속 김중호 선수가 품세19세 이하 부문에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처럼 목포시 소속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11일 오후 6시 현재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 전라남도 팀의 상위 입상에 기여했다.

목포시 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목포시청 육상부 해머던지기 박서진 선수 등 18개 종목에서 총 18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구체적으로 검도-목포대(4명), 골프-목포부설 방송통신고(2명), 배구-목포대(3) 목포여상(12) 목과대(12), 배드민턴-목과대(5), 복싱-복싱마스터(2), 볼링-목포공고(2), 산악-목포서해산악회(2), 세팍타크로-목포공고(5), 유도-목고(10), 육상-목포시청(5) 목과대(2) 문태고(6), 조정-목포해양대(2), 축구-목포공고(18) FC목포(18), 카누-목포해양대(6) 목포제일여고(4), 태권도-목포공고(1) 목포제일여고(1), 테니스-목과대(6), 하키-목포여고(15) 목포시청(18명) 등이다.

한편 다음해인 제104회 전국체전은 목포에서 개최된다.


키워드 : 금빛 질주 | 목포시체육회 |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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