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산 강금복 화백이 새봄을 맞아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나주 미술관에서 신춘기획 초대전을 갖는다.
통산 51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수묵향에 매화는 피고’라는 주제로 봄의 전령사인 매화를 주제로 한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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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화백은 “매화는 사군자(梅蘭菊竹)중 으뜸이다. ‘평생을 추운 곳에서 있어도 매화는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처럼 매화는 엄동설한에 꽃을 피우고 짙은 향을 내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를 담아내는 데 심혈을 기우렸다”면서 “수묵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의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 출신인 강 화백은 대통령상(2019)과 국무총리상(2020)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데 이어 미국 스페인 영국 등 국제전도 다수 개최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났다.
현재 중․한 문화교류 대사, 프랑스 모레쉬르루앙 국제서화센터 강사, 오거리 문화예술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는 5월에는 ‘도심 속의 미술관’인 목포 유달미술관에서 5월 한달 동안 누드 드로잉展도 예정돼 있다.

2026.10.02(금)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