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탑승장을 출발해 유달산정거장, 북항 탑승장까지 국내 최장인 3.23㎞ 구간을 오르내리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오는 6일 개통을 앞두고 3일 왕복 운항 시간 40분을 자랑하는 사전 탑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여행사 관계자, 소외계층, 장애인, 문화해설사 등 다양한 계층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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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과 동시에 155m 높이의 초대형 지주탑을 향해 오르는 해상케이블카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바다 위를 지나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바라보며 유달산정거장을 향했다.
곧이어 나타난 유달산의 기암괴석은 탑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으며 어느 곳에 있는 케이블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산 정상을 옆으로 끼고 돌자마자 나타나는 목포 도심은 우중의 안개와 어울려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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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개를 돌릴 때마다 눈 앞에 나타나는 목포 앞바다 그리고 멀리 다도해와 유달산, 시가지까지 한곳에 눈을 고정하기에 아까워 쉴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그 풍광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목포 여행길에 유달산을 가끔 찾았었지만 일등바위와 이등바위를 눈 높이에 맞추는 행운을 느낄 수 있음에도 감사했다.
특히 바닥이 투명한 재질로 된 케빈에 탑승한다면 위아래와 사방이 탁트여 스릴과 풍광을 한몸에 느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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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타 지역에 있는 케이블카와 비교 했을 때 경쟁력이 뛰어나 보인다“ 고 말했다. 또한 "다도해와 유달산, 그리고 목포 도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은 관광명소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국가를 방문해 케이블카를 탑승해봤지만 안정성과 정숙성이 돋보인다며, 고객에게 목포 여행을 권유하기에 충분해 보인다”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10인승 55대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쉴 새 없이 운영된다. 동절기(1월~2월) 평일에는 야간 운행 시간을 1시간 줄일 예정이다.

2026.10.03(토) 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