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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283억 원 규모 ‘지역상생 사업’ 발주한다

신종 코로나 19 등 침체된 경기부흥 기대

2020-02-13(목) 08:37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창립 이래 최초로 ‘2020년 주요사업 발주계획’을 공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경기둔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특히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업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확대하고자 주요사업 발주계획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총 202건, 약 283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은 ▲사업(시설)현황, ▲통합 월별 발주계획, ▲물품·공사·용역별 세부 발주계획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명, 발주시기, 계약방법, 사업비, 담당부서 및 전화번호 등의 정보 또한 상세히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1천만 원 이상 공사가 77건(103억 원), 물품구매가 101건(115억 원), 용역이 24건(65억 원)이며 광주지역 발주 대상 사업은 전체 사업대비 물품이 46%, 공사가 76%, 용역이 16%에 이른다.

특히 환경공단은 지역제한 입찰,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검토 등 우리 지역 내 업체가 계약상대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발주계획 정보공개가 신종 CV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책임있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공단 주요사업 발주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eco-g.or.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입찰공고, 계약현황, 수의계약 내역 등 계약의 전 과정을 조달청 나라장터 및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우리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상생위원회를 운영해 지역 내 자재와 장비 사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33백만원을 초과하는 광주상생카드를 구매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 주력을 쏟고 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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