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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예비후보, “남도학숙 3관 건립 추진 대학생과 청년에 안정적 주거복지 제공”

2020-02-04(화) 20:38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광주전남출신 대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도학숙 제3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남도학숙은 높은 수요에 비해 수용 규모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워낙 입사경쟁률이 높아 대기번호 한 자리 숫자인 학생들도 입실하지 못하고 고시텔 등 값싼 주거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1994년 제1 남도학숙을 개관한 이후 지역민의 규모 확대 요구가 높아 은평구에 제2 남도학숙을 2018년 개관했다.

남도학숙은 월 16만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각종 장학제도, 교양강좌 등 대학 생활과 사회 진출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현재 1454명(제1학숙 850명, 제2학숙 604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는데 지역 출신 대학생 비율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규모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해 년마다 오르는 주거비용으로 인해 지방에 사는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교육의 기회 균등 차원에서 주거복지는 절대적이다”며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편하게 밥 먹을 수 있고, 잠잘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서울에서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시설 공간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남도학숙 확대를 통해 청년들에게 최소 1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제공하고 취업할 경우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마음 편히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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