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89%가 외지 방문객

동신대 산학협력단 평가보고 결과… 지난해 외지인 1인당 평균 3만5000원 지출
2018년에 이어 2020년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2020-01-09(목) 22:04
지난해 열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축제장./장성군 제공
2019년에 열렸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총 방문객 수 가운데 89%가 외지 방문객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축제기간 동안 거둔 직접 경제효과는 약 300억 원 규모에 이르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월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2019 노란꽃잔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0월 노란꽃잔치의 총 방문객 수(100만2986명) 가운데 89만3661명이 외지 방문객이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은 약 3만5000원으로, 총 소비규모는 장성군이 축제기간 동안 거둔 총 수익 가운데 87%(약 299억9000만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꽃잔치는 지자체 최초로 도시 브랜드 컬러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대표 축제다. 장성공원에서 열린 첫 회(2016년)에는 소규모 꽃축제에 불과했으나 이듬해 황룡강으로 장소를 옮기면서부터 본격화 됐다.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잡풀만 가득했던 황룡강을 10억 송이 꽃이 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서 열리는 노란꽃잔치는 지난해 포함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노란꽃잔치는 지난 7일,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올해 전남도는 장성군에 도비 2000만원을 지원하고 도가 운영하는 각종 관광설명회와 홍보관에 노란꽃잔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황룡강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와 비전, 희망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밝히며 “2020년 노란꽃잔치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알차게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기철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