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지방자치단체 성인지예산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포럼이 10월 2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성인지예산제도는 시행 6년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그동안 실질적 운영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 김광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성인지예산서 분석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광주시 성인지예산제도 운영 성과 사례와 2018 광주시 성인지예산 중점과제 모니터링, 광산구 성인지예산제도 성과와 사례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여성단체 정책위원회는 2018년 5개구 성인지예산서 분석을 통해 성인지예산제도 내실화에 따른 지방재정민주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녀 동등한 예산 수혜와 성차별 개선의 목적을 두고 있는 우리나라 성인지예산제도는 법률적 근거에 바탕에 두고 있다.
이번 포럼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의제를 단체와 학계, 의회, 행정이 함께 참여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 중 성평등(Gender Equality)은 여성에 대한 폭력, 유해한 관습, 가정 내 역할 분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 평등 세부 목표를 갖추고 있다.
성인지예산제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며 협의회 홈페이지 (
http://www.greengj21.or.kr)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협의회 사무총국(062-613-41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