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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비앙의 유래는 서로 반목하는 부족의 랑과 비앙 이라는 젊은 청춘남녀가 만나서는 안되는 부족의 규율을 어기고 서로 사랑에 빠져 도망쳤다고 한다. 잠시나마 함께 살았던 랑과 비앙은 랑을 죽이기 위해 뒤 쫒아온 비앙의 부족 사람들이 쏜 독화살에 랑 대신 비앙이 맞아 죽었고 죽은 비앙을 안고 통곡하다 랑 또한 울다 지쳐 죽었다는 비극적인 결말의 사랑 이야기에서 비롯되어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랑과 비앙의 조형물이 떨어진 바위 위에서 애처로이 손을 맞잡고 있다.
슬픈 전설이 담긴 이 랑비앙마운틴을 직접 오를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 무안-달랏 직항 노선을 내년 3월까지 운항하는 월드투어센터에서 관광. 골프 상품 외에 트레킹 상품을 내 놓아 화제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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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허락한 사람들만이 오를수 있다는 랑비앙, 천연 ‘황토산’에 너무나도 귀해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침향’나무가 빽빽이 둘러 쌓인 밀림 숲길 을 오르는 트레킹 코스다.
이 곳을 만나기 위해서는 베트남전 당시 미군이 사용한 뒤 버리고 간 짚차를 이용해 1,840M 고지까지 이동한 후 첫 발을 내 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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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커의 컨디션에 따라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여가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는 다양한 난이도를 경험 할 수 있다. 총 2.2KM 정도의 거리에는 좁은 길을 시작해서 기도하듯 두 손을 내리 짚어야 하는 경사까지 다양한 지형을 만날 수 있어서 새로이 접하는 코스라 할수 있겠다.
또한 코스의 대부분이 깊은 밀림 숲을 지나 몸 안의 쌓인 노폐물을 내 뿜으며 걸을수 있고 오르는 중에 산 허리에 걸쳐져 있는 운무를 만날 수 있는 힐링 숲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울긋불긋 푸르고 파랗고 새 하얀 달랏의 천연색을 한눈에 담을수 있다.
하지만고지대의 특성상 날씨가 수시로 변하니 체온 보호를 위해 가을 등산복 준비는 필수다.
트레킹에는 길을 안내 하는 산악 가이드가 함께하기에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초보자나 연세가 많은 분은 참가 할 수 없다고 하니 개인의 운동 능력을 잘 고려해서 판단 해보기 바란다.
한편, 무안공항 출발 베트남 달랏 직항편은 오는 2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수. 토요일에 출발한다. 문의는 가까운 여행사로 하면 된다.

2026.10.03(토) 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