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교육

전남도-중국 산시성, 최초 한․중 공동수업

산시성 청소년 30여 명 24일까지 7일간 전남서 합숙 교류행사

2019-09-23(월) 21:12
최근 전남 학생들과 중국 산시성 청소년 교류단이 공동 수업으로 우위를 다지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남=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중국 산시성 청소년 교류단 30여명이 24일까지 7일간 전남을 방문해 처음으로 한·중 학생 공동수업을 하는 등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전라남도와 산시성 간 청소년 교류는 중학생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진행, 현재까지 총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류단은 19일 여수·순천 등지 방문을 시작으로 20일 영암 삼호서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2시간 동안 공동수업을 했다. 학생들은 1교시 공통 미술수업, 2교시 영어수업, 과학수업, 체육수업 등 분반 수업을 통해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 학생 공동수업은 올해 최초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영암 삼호서중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업을 통해 중국 친구와 매우 가까워진 것 같다”며 “공동수업을 해 보니 많은 부분에서 동질감이 들었고, 중국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산시성 방문에 참가한 전남측 교류단 학생 20여 명과 함께 한-중 합숙 교류학생 결연 및 합숙교류도 진행했다. 결연을 맺은 학생들은 1박 2일간 합숙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산시성 교류단은 22일 영암 농업박물관 떡갈비 만들기 체험을 하고, 23일엔 한국민속촌과 용인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여행을 한다.

고미경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해외 교류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청소년이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