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여행레져

더위탈출! 여름휴가! 떠나고 싶은 그 곳, 청정바다 완도

한적한 섬에서 여유로움 만끽, 싱싱한 수산물로 보양
블루플래그 인증, 신지명사십리서 즐기는 해양기후치유 체험까지

2019-08-09(금) 13:25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러 온 인파로 가득하다./완도군 제공
[완도=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들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관광지는 넘쳐나고, 무얼 하며 휴가를 보내야 할지 몰라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 전복과 해조류 등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푸른 숲,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남 완도로 떠나 힐링하자.

전남 완도에는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금일 명사십리해수욕장, 생일 금곡해수욕장, 약산 가사해수욕장, 청산 지리․신흥해수욕장, 보길 예송․중리․통리해수욕장, 소안 미라해수욕장 등 바라만 봐도 마음 탁 트이는 푸른 해변이 곳곳에 있다.

특히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고 있는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지난 4월,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덴마크에 위치한 국제단체인 환경교육재단(FEE)로부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했다.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해송 숲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에 비해 50배나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8월 18일까지 다시마 풀장과 모래찜질, 비치바스켓 체험, 노르딕워킹, 해변요가, 필라테스, 해변 댄스, 명상 등 8종의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완도를 찾는다면 청정바다를 마주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섬’만한 곳도 없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개의 섬’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걷기 좋은 섬’으로 청산도, ‘풍경 좋은 섬’으로 생일도, ‘신비의 섬‘으로 금당도를 꼽았다.

42.19km의 슬로길이 펼쳐져 있는 청산도, 멍 때리기 좋은 생일도, 금당 8경을 품고 있는 금당도도 좋지만 완도에는 크고 작은 265개(유인도 55개, 무인도 210개)의 섬이 있어, 섬 여행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보고 싶다면 완도로 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완도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과 다도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짚라인과 모노레일이 있는 완도타워, 보길 윤선도 원림, 정도리 구계등, 청해진 유적지 등 두루두루 둘러볼 곳도 많다.

완도는 먹거리도 풍부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륨 등 영양분이 많아 여름철 원기회복에 그만인 전복이 있고, 명품 광어, 몸속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까지 완도에는 싱싱한 수산물이 넘쳐난다.

이처럼 완도는 여름 휴가지로도 제격이고, 꼭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