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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19일 개장, 전남관광 트렌드 바꾼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 등 사계절 체류형 휴양 관광 기대
전체 80% 진도군 인력 채용, 농수특산품 고정 납품으로 지역경제활성화

2019-07-17(수) 15:22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항공 촬영 사진./진도군 제공
[진도=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보배섬 진도군에 최신식 시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가 오는 19일 개장한다.

지난 2017년 진도군의 적극적 투자유치와 함께 수려한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공사를 시작, 2년만에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객실 576실 규모로 진도군이 전남 서남해안의 체류형 관광·휴양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2,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타워콘도와 관광 비치 호텔 등을 갖췄다.

대명그룹은 현재 모두 3,508억원을 들여 의신면 초사리 일대 55만8,765㎡ 부지에 콘도와 호텔, 오션빌리지, 마운틴콘도 등 총 1,007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단계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단계로 나눠 완공 예정이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타워콘도, 비치호텔, 오션빌리지 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리조트 성격으로 조성됐다.

17일 현재 전체 인력의 80%가량인 150여명이 진도군에 거주하는 인력으로 채용됐으며, 쌀과 전복 등 진도 농수특산품이 고정으로 식자재가 납품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진도군은 연간 100만여명의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진도여행안내소 건립 ▲안내판·주요 도로 정비 ▲진도항↔관매도 여객선 직항노선 운항 ▲울돌목 주말장터 개장 ▲오거리 페스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으로 대규모 숙박시설을 갖춰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명그룹의 리조트 건설로 진도군 전역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와 유휴 관광객 수용을 위한 관련 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명량이 군내면 녹진리에 관광호텔 70실(155억원)을 건립하고, 의신면 초사리에는 ㈜진도리아가 펜션 16동 21실(123억원), ㈜진도수월래가 뉴 독일타운 16동 35실(96억원)·펜션 25동 72실(111억원), ㈜진도아라리요가 펜션 19동 30실(50억원) 건립을 위한 절차를 밞고 있는 등 중·소규모의 휴양시설 건설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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