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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통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COSMO 프로젝트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전통에 물들다”

2019-07-10(수) 09:41
국립남도국악원 단원들의 대신무 공연 모습./국립남도국악원 제공
[진도=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전통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삼도설장고> <규장농월> <대신무> <살풀이춤> <버꾸춤> 총5개 종목의 연출을 위해 국립무용단 안무가 출신의 우재현씨를 총연출로 섭외하여 준비하였다. 또한 <버꾸춤>에서는 농악놀이에 속해 있던 버꾸춤을 독창적으로 완성시킨 서한우씨가 특별출연하며, 서울굿을 무대화한 대신무에서는 경기민요 이수자인 채수현씨의 경기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전통춤의 대표 종목인 살풀이춤은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최정윤씨와 성악단 수석 허정승씨의 구음으로 좀처럼 보기 드문 공연을 선보인다.

각 춤꾼들의 몸에 잠재되어 있는 아우라를 춤을 통해 아름답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악․가․무와 함께 펼쳐지는 무대를 통해 공존과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은 전통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여,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대중예술처럼 한국의 전통예술이 지닌 힘이 더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올해부터는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공연장 지정좌석제가 운영된다. 공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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