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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대박 행진은 계속된다

보성 율포, 명실상부 전국 최고 휴양지로 거듭나

2019-06-10(월) 20:26
지난 토요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개최된 활어잡기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잡은 물고기를 들어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보성군 제공]
[보성=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보성군 5월 통합축제에서 선보인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행사가 회를 거듭할수록 대박행진을 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된 활어잡기 페스티벌 행사장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는 주말이면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물밀 듯 밀려들고 있다.

‘활어잡기 페스티벌’의 대박행진은 회천면 식당가는 물론 보성군 지역경제 전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천면 주변 시설물들은 전년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숙박업, 요식업, 편의점까지 성수지 못지않은 손님몰이로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회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6월은 대개 비수기라 생각하는데 이번 6월 같은 경우에는 연일 손님이 밀어닥쳐 정말 정신없이 일했다.”면서 “벌써 여름 성수기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오는 22일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율포솔밭해수욕장이 개장하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더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성군 회천면이 국민 관광지로 급부상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양 시설들과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 풍요로운 먹거리 등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보성군 회천면에서는 아름다운 남해안을 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카약·패들보드를 타면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주말에는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직접 잡아보는 활어잡기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으며, 다음달 12일에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워터파크 율포해수풀장이 개장한다.

한편,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2일(토)까지 진행되고 여름철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임시 휴장한 다음 8월 24일부터 9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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