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힘찬 시동


29일 유치단 발족…정재계․학계․기관단체 등 전문가 22명 참여

2019-05-29(수) 22:29
전남도가 2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가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는 지역 정․재계와 학계,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추진단’을 꾸려 2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은 유치 추진단은 고문으로 황주홍․서삼석․윤영일 국회의원과 박재순 광주․전남발전협의회 회장을 위촉했다. 또 전남도의회․완도군의회, 전남대․목포대․순천대, 광주전남연구원, 여수․순천상공회의소,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지회 등 관련 분야 기관․단체 전문가 22명이 참여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200~500ha 규모에 1천50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산림청은 6월 대상지 공모, 7월 현장심사 및 타당성 평가를 통해 8월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치 추진단은 전남의 완도수목원이 최적지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전남 유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 생태․경관․관광 등 전문가가 참여한 입지선정위원회 현장 심사․평가를 통해 후보지인 장흥 천관산지구, 강진 부용산지구, 해남 달마산지구, 완도 완도수목원지구, 진도 지력산지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완도수목원을 유치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780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연중 기온 14℃ 이상 난대수목이 잘 생육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국립난대수목원 입지로 최적지라는 것이 평가위원들의 종합적인 의견이었다.

전라남도는 완도수목원이 보유한 국내 최대 난대림과 완도군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연계해 세계적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 초까지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7월 산림청 현장심사와 타당성평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박병호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추진단장은 “완도수목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난대림의 보고”라며 “산림청의 타당성 평가에 대비해 유치 당위성을 발굴하고 범도민 유치 분위기를 조성해 국립난대수목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