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속협-화이방, “안전한 마을 우리가 만들어요” 인간중심 교통환경 위한 노력
"보행권 방해요소.. 지역사회와 협력 개선" |
 | | 동네 주민들의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화정2동자율방범대[사진=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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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영일, 이하 광주지속협)와 화정2동자율방범대(회장 김기만)는 지난 11일 학생과 학부모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화정2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정2동은 주월초, 염주초, 광덕중‧고등학교, 서석중‧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발대식에 앞서,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광주시의회 장재성 부의장을 비롯하여 화정2동 14개 자생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인간중심 교통환경’, ‘밤길 안전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화정2동자율방범대는 2015년부터 매주 2회 10여명의 방범대원과 20여명의 청소년들이 방범 순찰을 하면서 보행에 방해되는 위험 요소들을 조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발대식을 준비한 화정2동자율방범대 김정희 총무는 “화정2동은 주변에 학교가 많아 학교 폭력, 통학로의 안전 등 여러 가지 안전문제에 노출되어 있다”며 “우리 방범대는 밤길 위험 요소, 보행권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면밀히 살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정2동자율방범대는 올해 광주지속협 생태문화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인간중심 교통환경’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