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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13(일+삶)통장’ 약정식 개최

19일 시청 중회의실…160명 대상 사업 안내 등
근로의욕 고취와 생활역량 강화하기 위해 마련

2019-04-19(금) 01:52
청년13통장 포스터
[광주=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7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청년13(일+삶)통장’ 통장배부 및 약정식을 개최한다.

‘13(일+삶)’은 일(1)하는 청년에게 더 나은 삶(3)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근로의욕 고취와 생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시에서 마련한 시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청년13(일+삶)통장’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번 통장 배부는 3차에 해당된다.

3차 사업의 경우 3월11일 공고 이후 광주시 홈페이지 조회만 1만7469건에 달했으며, 신청자도 3월25일부터 29일까지 1038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는 신청자 중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160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행사는 통장수여식, 사업 안내, 청년13통장 체험후기 발표, 약정서 작성, 광주시 지원금 통장 100만원+자부담 적립 통장 10만원 등 2개 통장 수령 등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13(일+삶)통장에 참여하는 청년은 매월 10만원씩 10개월 간 저축해 만기 시 광주시 지원금인 100만원과 더불어 200만원의 여윳돈을 마련하게 된다. 수령시기는 2020년 1월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일하는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자산형성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통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를 친구 추가를 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13(일+삶)통장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청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13(일+삶)통장’ 신청자의 기초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균 나이는 25.8세였으며, 성별로는 남성 282명(27%), 여성 756명(73%) 등이었다. 평균 근로기간은 13.7개월, 월 소득은 122만원이었다.
기자이름 /윤미혜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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