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2019 광주인권상 수상자 발표

광주인권상 조안나 까리뇨(Joanna K. Carino, 필리핀)
특별상 디알리타 합창단(Dialiata Choir, 인도네시아)

2019-04-15(월) 22:57
5·18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15일 5·18기념재단에서 광주인권상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있다[사진= 5·18기념재단 제공]
[광주=미디어전남]김정우 기자=5·18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협회장)는 15일 5·18기념재단에서 광주인권상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의 인권활동가 조안나 까리뇨(Joanna K. Carino)를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 디알리타 합창단(Dialiata Choir)을 광주인권상 특별상 수상단체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이날 “독재정권에 의한 투옥과 신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민주 인권운동에 투신한 조안나 까리뇨와 비극적인 과거사를 문화운동으로 화해와 치유의 길을 보여준 디알리타 합창단 활동은 전 세계 인권운동가들과 민주사회를 염원하는 시민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어 높이 평가한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2019 광주인권상 수상자결정문을 통해 “독재정권의 탄압 아래서도 끝내 굴하지 않고 한 평생을 민주주의와 인권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조안나 까르뇨의 투쟁과 희생정신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시민들과 활동가들에게 울림을 주며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디알리타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함과 동시에 다른 피해자를 지원하고 비극적인 과거사를 공개적인 장으로 이끌어내 화해와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들의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도네시아의 잊혀진 과거를 교육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회는 오늘의 광주인권상 수상 결정이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의 협력과 연대를 공고히 하여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신장 및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5·18기념재단은 조안나 까리뇨와 디엘리타 합창단에게 2019년 수상자 결정 사실을 알리고, 5월 18일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 광주인권상 시상식은 5월 18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진행되며 광주인권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시상금 5만 달러, 광주인권상 특별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시상금 1만 달러를 수여한다.
기자이름 /김정우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