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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49개 사업 689억 800만 원 신청키로 의결

2019-03-06(수) 20:17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 5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에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함평군 제공]
[함평=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윤행 군수 주재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 심의회는 농정의 투명성 확보와 주민들에 공정한 참여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심의에 앞서 이 군수는 위촉직에 해당하는 5개 분과위원회 신규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본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689억 800만 원을 신청키로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등 26개 사업 349억 8100만 원 ▲식량원예분야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181억 2000만 원 ▲식품유통분야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13억 5900만 원 ▲축산분야 대도시형 함평천지 직판매장 조성사업 등 4개 사업 118억 7000만 원 ▲산림분야 조림사업 등 8개 사업 25억 78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귀농정착 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지원사업 28개 사업의 지원대상자 우선순위도 선정했다.

군은 선정에 앞서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등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금융기관 신용조사, 현지평가, 사업타당성 등을 검토해 공정한 선정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윤행 군수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군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공개적으로 심의․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입개방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농․축․어업은 포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생명산업”이라며, “6차 산업 연계, 고품질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지역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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