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하니움 복싱체육관 건립 중간 보고회 개최 상반기 착공 목표로 설계 및 추지에 관한 의견 나눠 |
 | | 지난 26일 복싱체육관 건립 자문단이 체육관 건립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설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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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26일 복싱체육관 건립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설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 복싱체육관 실시설계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추진 경과와 계획도 점검했다.
군은 지역의 열악한 복싱체육관을 확충하고 엘리트 체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복싱체육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생활체육인은 물론 지역 선수의 훈련장 마련뿐 아니라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도 염두에 두고 있다.
군은 지난해 복싱체육관 건립 자문단을 구성해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문단에는 윤영민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 김상인 화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김태웅 화순복싱협회장, 박구 화순복싱협의 전무이사, 박지선 화순중학교·화순기술과학고등학교 복싱팀 코치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실시설계 최종 보고서 등을 거친 후 올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모두 24억 원(국비 30%, 군비 70%)을 들여 규격링 2개,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 체육관 1동을 건립한다. 연면적 999㎡ 규모다.
군은 그동안 복싱 전용 체육관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찾아 군비 확보에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복싱체육관 겸 경기장을 건립해 화순 초·중·고의 우수 선수 육성하고 동호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며 “전남 복싱 메카인 우리 지역에 전지훈련과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