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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1 백주년 맞이 만북울림’ 광화문 광장서 울리다

출발지 탑골공원, 류관순기념관, 사직단, 안국역 수운회관 4곳
만명이 하나 되는 소리.. 새로운 역사의 시작

2019-02-21(목) 14:15
‘3·1 백주년 맞이 만북울림’이 3월 1일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풍물패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하는 대규모 행사로 새로운 100년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다.
[문화=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3·1 백주년 맞이 만북울림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3·1 백주년 맞이 만북울림’이 3월 1일 오전11시~오후 6시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의 풍물패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두드려서 소리 나는 모든 물건이나 악기를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출발지는 탑골공원, 류관순기념관, 사직단, 안국역 수운회관 4곳으로 11시에 모여 광화문으로 집결한다.

현재 풍물패와 다양한 예술인들, 동아리모임을 포함하여 170여개 단체 4000여명이 준비하고 있는 이 행사에 광주와 전남·북에서는 광주무진농악단을 비롯 전통문화예술단 굴림, (사)고창농악보존회 등 1000여명에 가까운 풍물패가 참여할 예정이다.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이 3·1혁명으로 재조명 되고 있는 지금, 친일청산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만북울림은 햇불로 활화산 되는 이 땅 민초들의 새로운 함성이다.

이번 행사의 총 상쇠는 그동안 수많은 5·18전야제 총 상쇠를 맡았던 (사)우리문화예술원 김태훈 대표가 맡았다. 김대표는 “만북의 거대한 흐름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무게감을 느낀다”며 “굿에서 합을 이루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만명이 하나 되는 소리가 한반도를 진동하는 순간 새로운 100년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자이름 /윤미혜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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