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마을 정월대보름 굿놀이 열려 문화공동체 확립.. 푸른길 당산굿 마당밟이
이웃과 함께 하는 떡국 나눔, 강강술래 |
 | | 무등산농악을 14년째 이어가고 있는 무진농악단 풍물판 [사진=사)우리문화예술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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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동명로67번길 중앙에 위치한 사)우리문화예술원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뜨락 마당에서는 떡국 나눔을 통해 이웃에 정을 전하고, 푸른길에서는 당산굿 마당밟이가 펼쳐진다. 마을문화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이 행사는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가 후원하며 주민들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농악 원형인 무등산농악을 14년째 이어가는 무진농악단이 중심이 되어 무등산농악을 사랑하는 여러 풍물꾼들과 풍물판을 열고 당산굿을 치며 놀 예정이다.
도심권 당산나무가 거의 사라진 지금, 농장다리 아래 옛 제주마을 당산나무가 다행이 남아 있지만 도로 옆 가로수처럼 제 역할을 잃고 있다. 이에 당산나무 주변을 정비하여 그 모습을 되찾고 당산굿도 복원시키고자 한다.
또한, 산수문화마당에서는 강강술래를 하며 우리 문화를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현대에 되살리며 마을공동체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니 모두 함께 참여하여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무진농악단 정월대보름 행사 일정은 16일(토) 1시 양동시장 걸궁, 17일(일) 3시 통통마을 정월대보름 당산굿, 18일(월) 6시 용산마을 정월대보름 당산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