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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목포시, 유달산 봄 축제 개최 결정

시민 여론조사 결과, 4월 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해

2019-02-12(화) 16:57
지난 2016년 유달산 봄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벚꽃길을 여유롭게 걷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목포=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올해부터 유달산 봄 축제가 다시 관광객들을 맞는다.

목포시는 오는 4월 6일 부터 4월 20일 까지를 유달산 봄 맞이 주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중 5일에 걸쳐 유달산 및 원도심 일원에서 ‘2019 유(달산) 케(이블카) 한!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대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의 행사는 주말을 이용해 열 예정이다.

시에서는 지난 해 12월 21일 부터 30일 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732명이 참여해, 기존 ‘이순신 수군문화축제(18.13%)’보다 ‘유달산 봄 축제(81.18%)’가 목포를 더 대표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축제는 유달산의 봄이라는 틀에서 둘레길 트레킹, 시립예술단체 공연, 시민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케이블카 개통 이벤트 등 매주 차별화된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또, 수군 교대식 등 이순신 수군의 역사적 가치를 접목하며, 유달‧만호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탐방과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정명여고 4.8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까지 더해 문화‧역사적으로도 뜻깊은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4월은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맛의 도시 선포’,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목포 관광의 도약을 위한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기간으로 축제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주요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나갈 계획이다.

다가오는 4월에는 목포의 맛과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유산이 함께 어우러진 목포 유달산 봄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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