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상생협력 대한민국 발전으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공동정책 과제 등 10건 협의…지역균형발전 공동성명서
영호남 광역 철도·도로망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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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22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협력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시장.[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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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22일 민선7기 처음으로 광주에서 모여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송하진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협력회의를 열었다.
협력회의에서는 영·호남 공동정책 과제와 지역균형발전과제 협의, 공동성명서 채택, 차기 의장 선출이 이루어졌는데 공동정책 과제는 총 8건으로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수도권 공장총량제 강화 ▲지역 재정자립도 제고와 지역간 격차 완화 공동 노력 ▲노인 장기요양보험 안정적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 보조비율 상향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입장권 구매 및 경기관람 적극 협력 ▲영·호남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 교류활성화 ▲고용·산업 위기지역 지정연장 및 지원확대 ▲수소경제 사회에 대비한 수소인프라 구축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는 2건으로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경전선 광주송정∼순천간 고속전철화’, ‘부산∼목포 광역철도망 구축’ 등 7개 사업이고, 영·호남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해 ‘전주∼대구 고속도로 조기건설’, ‘남해안 해안관광도로 건설’ 등 4개 사업이다.
협력회의는 이들 협의사항에 대해 총 9개 항의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 하는데 뜻을 같이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섭 의장은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20년이 된 만큼 그 세월의 무게에 상응해서 앞으로 동서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과 지역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영·호남의 성장판이 열려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