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광주향교에서 과거시험(향시)이 재현되고 있다 |
|
[광주=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광주향교에서는 유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잊혀져가는 과거시험(향시) 재현 행사를 오는 18일 오후 광주향교 명륜당과 경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유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유교대학생 및 한문학당 수강생들에게는 우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분야는 시제에 따른 논설, 강독 등이며, 사계 권위자를 초빙해 엄정하게 고선(考選)위원과 시관을 위촉한다.
시제 범위는 '유교문화 활성화를 위한 유교경전의 재해석과 광주향교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주어질 예정이며, 각 분야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광주향교 김남전 전교는 "이번에 광주향교에서 실시하는 향시 재현 행사는 유교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라며 "유교문화와 유학에 관심 있는 광주광역시 시민, 광주향교 한문학당, 광주향교유교대학 수강생, 광주향교 유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주향교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후원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이다. 문의나 신청 접수는 광주향교 사무국(062-672-7008, 남구 중앙로 107번길 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