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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대 유학생, 남도 문화․음식 매력에 푹빠져

전남도, 36명 초청 관광․문화 체험행사…미래 협력관계 강화 기대

2018-10-28(일) 19:53
[전남=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가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 연변대의 유학생 33명과 학교 관계자 3명을 초청, 28일까지 이틀간 ‘전남도 관광‧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에서 유학하는 중국 연변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남의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중국 연변대학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이들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나주 영상테마파크, 나주천연염색박물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와 남도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성연 씨는 “전남을 둘러보니 역사와 문화가 잘 보존돼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맛있는 음식이 풍부해 매력적이었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기회가 된다면 전남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종열 전라남도 자치분권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연변의 젊은 인재들이 연변과 중국의 지도자로 성장해 전남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황금해 연변대학교 국제교류협력처 과장은 “매년 연변의 젊은 인재들에게 전남의 관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연변대학교와 전라남도의 우호교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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