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해남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 개최

해남군, 12~13일 인증서 전달 등 기념행사 열어

2018-10-03(수) 19:02
해남 대흥사 전경[사진=해남군 제공]
[해남=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해남군은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2~13일 등재 선포식 등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관련 중앙부처를 비롯해 전라남도 및 22개 시군, 대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비롯해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먼저 12일 오후 7시 황석영 작가를 초청“세계유산 가치”를 주제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13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세계유산등재 선포식과 함께 유네스코 인증서 전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해남 대흥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순천 선암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기념식 후에는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1부는 유장영(전남도립국악단)의 지휘로 축연무(전남도립무용단)를 비롯해 성악가 유현주와 가수 주병선, 국악인 김성녀 등이 출연하며 2부 공연은 박범훈 불교음악원장의 지휘로 교성곡 붓다 공연이 펼쳐진다. 불교연합합창단 30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국악인 김성녀, 가수 주병선의 협연이 있을 예정이다.

백두산의 영맥이 마지막에 다다른 두륜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로, 13대 강사와 13대 종사를 배출한 선교양종의 대도량이다. 호국의승 서산대사의 유물을 모시고 있으며, 천개의 불상이 모셔진 천불전, 초의선사가 은거했던 일지암, 국보 제308호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 등을 보유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우리나라 산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세계적 문화유산인 해남 대흥사의 가치를 온전히 전승․보전할 수 있도록 기념행사를 정례화하는 한편 대흥사의 세계적 유산 가치가 잘 보존되고 유지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