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풍년을 기원하는 백중맞이 '윷놀이' 펼쳐져

구례 간전면 다목적면민회관서 미풍양속 계승 차원

2018-08-27(월) 14:33
지난 25일 구례 간전면 다목적면민회관에서 백중 맞이 윷놀이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이 흥겨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사진=구례군 제공]
[구례=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지난 25일 음력으로 7월 15일 백중날을 맞아 구례군 간전면 다목적면민회관에서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백중맞이 윷놀이’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48회인 백중맞이 윷놀이 행사는 간전면 이장단이 주최하고, 1970년 간전면 삼산리·수평리 마을 주민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시작했으며, 현재는 면민 전체가 모여 상호친목과 화합을 나누며 우리전통 미풍양속을 계승하여 전통 놀이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윷놀이 경기는 남 ․ 여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윷 솜씨를 멍석 위에서 한껏 뽐냈다. 특히 올해 윷놀이 대회에 여자부도 참가 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백중맞이 행사가 되었다.

김인수 이장단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 민속놀이의 유지 발전과 계층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무척 보람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백중맞이 윷놀이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백중 문화행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력 7월 15일인 백중(百中)은 ‘여러 종류의 음식을 다 갖췄다’는 백종(百種)에서 유래됐는데 이날은 봄에 뿌린 100가지 씨앗이 갖가지 채소와 과일로 자라 거둬 들일 시기로 옛날에는 농가에서는 여름 내내 땀을 흘린 머슴들과 일꾼들을 하루 쉬게 하기 위해 음식과 술을 대접하고 위로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농신제(農神祭)와 더불어 집단 놀이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