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더민주 후보 전라남도지사 당선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 득표율 77.08% 기록, 민선 7기 주요 정책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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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민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후 부인 정라미씨와 함께 자지자들의 축하와 환호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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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전라남도지사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날 치러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는 77.08%를 득표해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10.58%, 민중당 이성수 후보 4.90%,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3.84%, 정의당 노형태 후보 3.57%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인은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함께해준 당원과 자원봉사자, 선거관계자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라며 지지자들에게도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호남이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다가온 남과북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그간 소외되고 낙후됐던 호남이 발전의 기회를 맞았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새로운 천년 전남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의 주요 시책을 일자리창출로 꼽았다.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 쏟겠다“ 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에너지밸리를 차질없이 조성해 에너지 신산업관련 기업 1000여개를 유치하고 그로 인해 우리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전남에서 터를 잡을수 있는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당선인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일고를 졸업했고 건국대학교 행정확과에 재학중인 1977년 제 21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39세에 강진군수에 부임했으며 이듬해 완도군수를 역임했다. 1997년 전남도 자치행정국장 재임시 다가올 저출산 문제를 짚어내 전국 최초 신생아수당을 도입 하기도 했다. 2006년 행정부지사 시절엔 카리브해 연안국가를 순방한 노력으로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데 업무 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제 18·19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 거쳐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맡아 오던중 출마를 결심해 전라남도지사에 당선됐다.
가족 관계는 배우자 정라미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