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을 나누고 농산물도 나누는 한마음 행사 열어 죽곡 상한 하늘나리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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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일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하늘나리 체험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행사가 열렸다[사진=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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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곡성군은 지난 6일 죽곡면에 위치한 하늘나리 체험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이 참석했다. 귀농귀촌 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 상한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랑과 연대의 정을 고취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벤처농업대학교 객원교수 권선화 삼흥식품 대표는 토란이나 아로니아를 분말로 가공하거나 과자로 만들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방법과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렸으며, 귀농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비트, 벌꿀, 미숫가루, 아로니아, 수박 등 여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아울러 하늘나리 체험마을에서 주민들이 수확한 마늘, 잎들깨, 고사리, 취나물 등으로 차린 시골밥상이 훈훈한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곡성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상한 하늘나리 마을을 둘러보고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여유로움도 만끽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를 견학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촌 생활에 안정정착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는 두 달에 한 번씩 개최할 예정이며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통해 안정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