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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목공체험 운영, 아이들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기대

2018-05-01(화) 18:25
[광양=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광양시는 5월 1일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52억 원을 투입해 백운산자연휴양림 천년의 숲속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해 왔었다.

연면적 1,333.35㎡의 자연친화형 한옥으로 건축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층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체험실과 전문 목공실, 놀이터,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졌다

특히, 어릴 때부터 친근하게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36개월~만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목재놀이시설과 놀이기구를 배치한 나무상상놀이터를 운영한다.

시는 이러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줘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체험료는 작업 난이도에 따라 1인당 최소 1,000원부터 최대 3,000원까지 받고 있으며, 2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할 경우에는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나무상상놀이터 입실 체험료로 6,000원을 받고 있으며, 재료비는 재료구입 단가로 적용해 최소 4,000원부터 최대 36,000원까지 별도의 부담이 있다.

시는 휴양림에서 쉬고,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오감체험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에 체험시설이 갖춰지게 됐다”며, “‘치유의 숲’과 ‘백운산 둘레길’을 완료하고, 2021년까지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해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치유와 힐링, 레포츠 체험, 교육 등 모든 산림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표 산림휴양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백운산뿐만 아니라 목재문화체험장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 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61-797-9511, 9517)로 연락하면 된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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