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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자리 좋은 도시 광양, 노사민정이 함께 만든다

한국․민주노총, 경영자 대표 등 16명 참여,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2018-04-16(월) 11:34
[광양=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광양시 노사민정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현복)은 지난 4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김성희의장, 민주노총광양시지부 김경환 지부장 그리고 경영자대표인 이백구 상공인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민주노총광양시지부장이 5년 만에 협의회에 참석해 노사가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희망의 자리가 됐다.

이날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와 사’, ‘민과 정’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신 노사문화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올해 사업계획 중 산업평화 실현 노사한마음 대회, 모범근로자 국내외 선진문화 연수, 근로자의 날 행사 일정을 잠정 확정하는 등 전년도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기간 근로개선 일자리나누기 공동선언’, ‘광양지역 노사갈등 예방․조정을 위한 토론회’와 노사발전재단 공모사업으로 전라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청년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위한 컨설팅’ 등 공모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실업률이 11.6%인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도 희망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노사가 화합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노사민정이 열린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가 구상하는 양극재,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황금산단에 유치된다면 3년여 간의 건설기간이 소요되고, 1일 6,000여 명의 근로자 일자리가 생긴다”며, “시에서도 황금산단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유치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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