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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섬들의고향 영산호’ 취항식 가져

최신 선박 도입, 안정성은 높이고 주민소득창출 기대

2018-03-23(금) 18:12
[신안=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신안군 흑산도~영산도 간 도선인‘섬들의고향 영산호’가 흑산 예리항 선착장 물양장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도선 선박은 지난 2016년 국비(특별교부세) 3억원, 도비 2억원, 군비 4억원으로,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2017년 5월부터 11월 말까지 건조되었으며, 총톤수 24톤의 FRP 도선(여객정원 35명)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600마력 엔진 2기를 장착한 최신 선박으로, 해상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운항하던 도선 영산호는, 총톤수 5.9톤(여객정원 7명)으로 큰 바다에서 이용하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해상에서의 상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되어 있었으나, 금번에 대체 신조된「섬들의고향! 영산호」취항으로 불편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객선이 운항되지 않는 낙도지역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해상교통 안정성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도선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며, 섬지역의 여객선도 공영제를 통해 국가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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