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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1회 신안튤립축제 개최

4월 11일부터 12일간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열려

2018-03-20(화) 13:55
[신안=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4월 11일(수)부터 22일(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과 화사한 봄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축제장에 축제 마스코트인 ‘튤리’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리빙스턴데이지, 비올라등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육식물 및 아열대식물 전시관이 있는 유리온실에서는 ‘새우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전국「섬」등산대회’, ‘제4회 튤립학생사생대회’가 4. 14(토) 개최되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임자도의 풍경&옛 사진과 튤립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안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좌 강강술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난타,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유채꽃밭 승마체험과 재래김 만들기, 슬로시티 체험, 냅킨&우드아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점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하였으며 주변 특산품으로 천일염, 대파, 참깨, 새우젓, 김 등과, 먹거리로 민어회, 간재미, 봄철 전어, 갑오징어, 숭어 등이 있어 미식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임자도에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선생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있으며 지도읍에 신안젓갈타운, 전통시장, 송도위판장이 있다. 또한 증도면에 우전리 해수욕장, 태평염전 등이 있어 튤립축제장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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