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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전기차 한국 대표로 중국 방문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지자체 중 유일 초청
19~21일 북경서 전기차산업 기술․정책, 기업 전략 등 논의

2018-01-18(목) 16:35
[광주=미디어전남]양동린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중국 EV(전기차)100인포럼’ 참석 차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특히 이 포럼을 주최하는 ‘EV100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윤 시장을 정부 및 지자체 중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청, 광주가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 국제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변혁 추세 파악, 고품질 발전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과학자, 기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전기차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기업의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윤 시장은 21일 열리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발전과 정책 원탁회의’에서 한국 전기자동차산업 발전 현황과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고위급 포럼 참석, EV100인 포럼 이사장 단독 면담 등의 일정도 예정돼 있다.

‘EV100인회’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전기자동차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정보‧인적 교류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지난 2014년 5월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됐다.

최근 영국, 독일, 미국, 스웨덴, 네덜란드 등 국제사회와의 교류‧협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카 등 논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가 최근 독일과 영국 등에서 친환경자동차 정책과 스마트 휴먼시티 구상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교류를 했던 만큼, 중국에서도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고 함께 하고 싶어 한다”고 포럼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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