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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생아 양육비 지원금 확대 '전국 최고 수준'

첫째·둘째아, 200만원→500만원 상향
셋째·넷째아, 기존 지원금 2배로 늘려

2017-11-28(화) 14:46
[광양=미디어전남]박선옥 기자=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양시가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 대책 일환으로 신생아 양육비 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시는 지난 22일 「광양시 신생아양육비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포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신생아 양육비 지원 조례 개정으로 첫째, 둘째아 출산시 기존의 각각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되며, 첫째아 양육비 지원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또 셋째아는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넷째아는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시는 이번 신생아 양육비 지원 금액 확대로 출산율 증가와 출산양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우리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인구 구성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도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정옥 출산지원팀장은 “이번에 개정된 신생아양육비 지원금은 타 지자체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전국 최고금액의 수준으로 상향됐다”며,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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