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목포시, 고하도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 추진

해안절경, 역사적 배경 두루 갖춘 명품 해안길 조성

2017-05-15(월) 15:23
[목포=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목포시가 목포 관광의 핫플레이스가 될 고하도에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은 고하도 해안(3km)에 데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는 시는 지난 11일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목포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통해 사업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홍률 시장은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은 전체 경관조명과 포토존, 조형물 배치 등을 관광객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설치해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지난 2012년 목포대교가 개통한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고하도는 바다, 숲, 도심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자연친화형 힐링 섬으로 가치가 높다.

고하도는 역사의 흔적도 여럿 간직하고 있다. 정유재란이 발발했던 1597년 이충무공이 106일간 머물렀으며 우리나라 육지면(목화)의 최초 발상지로서 현재 조선육지면발상지비가 세워져 있다. 일제시대에는 일본군이 서해항로 요충지를 방어하고 일본해군 특공정 위장을 위해 해안선을 따라 만든 동굴을 만들었고, 현재는 15개가 남아있다.

시는 고하도의 해안절경과 역사를 관광 상품화하는 해안힐랭랜드 조성사업을 통해 5개소의 포토존(용, 이순신, 목화, 삼학도, 등대)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하도록 아치형 목교,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6년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35억원 중 24억5천만원이 국비에 반영돼 추진된다.

시는 6월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착공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으로 현재는 실시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안 힐링랜드는 해상케이블카 탑승객과 더불어 관광객을 목포로 유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자연경관과 역사를 아우르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