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대숲, 숨쉬는 자연’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5월 2일부터 7일까지
담양 별빛여행, 대나무 모닥불 콘서트 등 야간·체류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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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미디어전남]장준익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7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푸른 대숲, 숨쉬는 자연’을 주제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환경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개최된다.
‘대나무’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녹색축제로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과 대나무 신산업화에 기여해 온 대나무축제는 19회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축제의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MBC ‘난장’ 공연으로 성대한 막을 열고 죽녹원 대나무의 기운과 영산강 시원의 관방천 기운이 행사장에서 크게 통한다는 운. 수. 대. 통의 테마별로 행사장을 구성하고, 특히 대나무를 활용한 특색있는 공간과 시설로 축제장을 구성하여 가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복합적 체험 공간 마련 및 죽물시장 가는 길을 대나무 환경 퍼레이드로 변경하여 12개 읍면주민 행렬, 관광객 등 1,000명이 담양고에서 출발하여 중앙로, 신남정사거리, 축제장까지 대나무환경 길놀이 퍼레이드를 운영한다.
대나무를 이용한 주무대, 주무대 그늘막, 곤충 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레이저경관을 설치하여 연인과 함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기와 임의진작가, 설재록 작가, 고재종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와 함께 별빛여행 및 대나무 모닥불 콘서트 추진한다.
군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지역예술인 공연,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 개그공연과 함께 EDM DJ 공연, 장미여관 출연하는 대나무 에너지 콘서트, 시대의 마지막 변사 최영준씨가 운영하는 ‘검사와 여선생, 서편제 찾아가는 추억의 영화 등 야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축제로 변화된 모습이 기대된다.
또한 죽물시장에 대나무 특산물, 대나무관련 음식, 12개읍면 농특산품 판매점과 토속음식점을 운영함으로써 죽물시장 재현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과거 시장 상인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선지국수, 전통국밥, 파전 등 시장의 정감을 느낄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나무로 제작된 카누체험을 신설하고 친환경 농특산품관, 건강홍보관, 친환경 농업전시관, 대나무 뗏목타기, 대나무 수상자전거,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체험 등 기존의 프로그램은 새로운 내용과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신선함을 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고,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별빛여행으로 밤하늘이 아름다운 담양 모습과 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야간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주 전남, 수도권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과 원어민 가족을 초청하여 카누 체험과 대나무 놀이축제장 체험프로그램과 관광 팸투어에 참여하는‘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운영과 전 군민, 학생, 관광객이 어우러지는‘놀러와 담양’ 플래시몹 운영을 통해 축제 관광객의 다변화와 축제의 글로벌화를 시도 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칡넝쿨 줄다리기, 우도농악, 황금 들놀이와 플롯, 난타, 대소리합주단, 뱀부 오카리나 연주 등 지역주민의 재능 기부콘서트가 운영되며, 2018 담양 지명 천년을 앞두고 대나무 1,000그루 식재, 죽순 닭장 떡국 1,000그릇 나눔 행사와 더불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두발로 竹竹건강걷기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청소년․어린이를 위한 대나무 그린스쿨, 죽죽이․보담이 건강여행, 대나무 놀이기구 체험, 죽제품 제작, 대통도자기 만들기, 대나무 연만들기, 전국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 뱀부댄스, 대나무악기공연 등 대나무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나무축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축제장으로 구성, 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축제로서 위상정립과 축제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축제로서 위상정립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콘텐츠들이 대거 마련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