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시, 뿌리산업 관련 기업 고도화 효과

지난해 매출 116억원, 고용창출 55명 등 성과

2016-05-15(일) 19:20
[광주=미디어전남]김종찬 기자=광주광역시의 뿌리산업 지원책이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자동차, 전자, 금형, 광산업, 정보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 펼친 결과 지난해 매출증대 116억원, 고용창출 55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손잡고 뿌리산업을 고부가 가치화 산업으로 육성해 ACE산업(Automatic, Clean, Easy)으로 변모시키는 데 주력한 결과로, 2015년부터 남부대 산학협력단(사업단장 강보안 교수)과 공동으로 지역 뿌리산업 관련 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3년에 걸쳐 국비와 시비 2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1차년도인 지난해에는 국비와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시제품 제작지원 20여 건, 국내외 뿌리산업전시회 참석을 통한 마케팅‧ 홍보 15회, 해외진출 기업과 업무협조 MOU체결 2건, 특허 및 컨설팅지원30건을 추진했다.

이에 앞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국비와 시비 30억원을 투입한 뿌리산업 고도화 1단계 사업에서는 총 103개 뿌리산업 관련 기업에 제품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해 53억원의 매출 증대와 87명의 고용을 창출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국제뿌리산업전시회를 개최해 뿌리산업 관련 전문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6월15일부터 1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10개국 15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뿌리산업은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 금형 등 6대 기초 공정산업으로, 자동차의 경우 1대 생산에 부품 수 기준 90%(2만2500개), 무게 기준 86%(1.36톤)로 관련 비중이 높은 산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2월 ‘광주광역시 뿌리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2018년도까지 총생산액은 14조, 뿌리기업은 712개로 확대키로 했다.

지난해 6월에는 평동산업단지 내 금형집적화단지(20만1756㎡)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돼 지역 금형산업 발전은 물론, 향후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건설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주조기술 등 지역 뿌리기업들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주력산업을 견인하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