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미디어전남]김영란 기자=전남 고흥군은 지난 4월 28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정찬주 작가의 신간 대하 역사 소설 “이순신의 7년”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싸운 고흥의 역사를 좀 더 쉽게 알리고, 이를 통해 고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북 콘서트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호남 활동상을 재조명한 정찬주 작가의 소설 “이순신의 7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찬주 작가의 강연과 소설 속 고흥 관련 구절 낭독, 음악 공연, 질의·답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칫 어려워질 수 있는 ‘역사’와 ‘독서’라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특히, 소설 속 고흥 관련 구절 낭독 시간에는 모든 관객들이 책 속의 고흥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질의·답변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면서 함께 고흥을 이야기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치유명상음악가 평산 신기용 선생의 참여로 기타, 북, 피아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음악과 책이 함께 하는 치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북 콘서트 참여자는 “정찬주 작가의 소설을 통해 그 당시 우리 선조들의 활약상을 확인하고 고흥인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