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순장학회, 장학금 기탁 ‘봇물’ 2018년까지 100억원 장학금 확대 조성 |
[화순=미디어전남]김종찬 기자=새학기를 맞아 (재)화순장학회(이사장 구충곤)에 단체 및 개인차원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구혁우(75·화순읍) 씨는 “지역의 후진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43여 년간 교직에 몸담은 구 씨는 지난 2004년 8월 화순도곡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이후 청소년 단체 활동지도 및 화순공공도서관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여수화사회(회장 양기승)도 화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재 여수 향우로서 화순을 사랑하는 모임인 여수화사회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좋은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최재승 (유)파인뉴스 대표는 ‘최재승의 세상보기’ 출판기념회 기념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단체와 개인차원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져 올해만3,352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화순장학회는 현재 68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2018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금을 확대 조성해 인재육성 장학사업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