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19년까지 택시 22대 감차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
[영광=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22대의 감차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군에서는 택시 감차위원회를 열어 2019년까지 5년에 걸쳐 영업용 택시 22대를 감차하기로 결정했다.
택시 자율감차는 택시업계 경영 악화와 종사자의 소득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재정된 「택시 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군에서는 현재 개인택시 97대, 법인택시 46대로 총 143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지역별로 택시 적정규모를 파악하고자 실시된 제3차 택시 총량제 용역(2015~2019)에서 전체 택시 대수에서 22대(15.4%)를 줄인 121대가 적정대수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하여 연도별 감차규모와 지역별․업종별 감차보상금을 결정하고 후속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군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전라남도 택시 감차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고시되면 택시감차 대상자 모집을 통해 보상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연말까지 2015년 목표 대수인 5대를 감차할 계획이며, 영광읍을 제외한 읍면 법인 택시 등 보상금이 적은 택시를 우선적으로 감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