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CGV서 영화 ‘베테랑’ 영어자막 버전 상영 |
[여수=미디어전남]조호기 기자=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외국어자막 상영행사’가 오는 27일 여수 웅천CGV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영화를 중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해 자막으로 보여주는 사업으로 다문화 가족과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영상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외국어 자막 상영사업’에는 영화 ‘베테랑’이 영어자막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27일 오후 5시 여수 웅천CGV 5관에서 진행된다.
초대권을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상영 30분 전부터 행사 부스에서 좌석배치가 이뤄진다. 초대권은 여수시 문화예술과(☎061-659-4749)에서 배부하며, 관람 문의는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하면 된다.
영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울러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국내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베테랑’은 관객 1200만이 선택한 흥행작으로,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