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광산자치학당 12일 개강 내달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운영 |
[광주=미디어전남]조현중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광산자치학당'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산자치학당에서는 민주주의·공공성·사회적 경제·공동체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이 열린다. 지역공동체 운동에 대한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당의 첫 문은 12일 '나의 삶, 나의 인생 기생충학자로 사는 법'을 주제로 단국대 서민 교수가 연다.
19일에는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가 '시민·사회 그리고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의한다.
26일에는 '민주주의에 반(反)하다' 저자 하승우씨의 '모두를 위한 것은 나를 위한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11월2일에는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홍기빈 연구위원장이 '공동체의 정치경제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같은 달 9일에는 '모두를 위한 마을은 없다'의 공저자인 박영길 땡땡이협동조합 이사의 '공동체와 노동'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의 '직접민주주의와 마을공동체' 강연을 마지막으로 11월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첫 강연은 광산구청 1층 야외광장에서, 나머지는 흑석동 새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주민자치과(062-959-85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