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적벽 투어, 10~21일 잠정 중단 메르스 확산 차단…관광객 안전 도모 |
[화순=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화순적벽 투어가 잠정 중단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6월 10일(수)부터 6월 21일(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6회에 걸쳐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화순적벽투어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참여하고 있는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잠정 중단키로 한 것이다.
하지만 6일과 7일은 예정대로 투어를 진행키로 했으며 적벽투어 재개 시기는 추후 상황을 고려해 결정키로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이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속에 지난 3월 재개방돼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며 “하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관광객 등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투어를 잠정 중단하게 됐다. 미리 예약한 관람객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적벽은 지난 3월 21일 개방돼 매주 수요일·토요일·일요일 등 1일 3회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