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해남군, 벼 무논점파 재배면적 확대

2015-05-19(화) 11:24
[해남=미디어전남]조호기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각광받고 있는 벼 무논점파 재배면적을 확대한다.

군은 벼 직파재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00ha에서 벼 무논점파재배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1,020ha보다 80% 가량 늘어난 면적으로, 화산면 흑석리 단지 등 23개소 500여ha에 신규단지를 조성하고 벼 무논점파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5.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무논점파기와 파종동시에 비료를 뿌릴 수 있는 측조시비기 등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벼 무논점파 측조시비 재배는 파종기를 이용해 점파재배로 입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파종과 동시 시비로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체계적인 잡초방제로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적정한 깊이의 골에 볍씨가 점파됨으로써 뿌리 활착이 좋으며,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특징으로 수량 안정성이 높아 농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계이앙을 했을 때와 비교해서도 모를 키우고 모내기 하는 단계를 생략함으로써 35%의 노동력이 절감되는 반면 수량성과 쌀 품질은 이앙재배 대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의 관심사인 생산비 절감은 ha당 100만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올해 해남에서는 무논점파 재배를 통해 18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군은 지난 ’09부터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보급해 올해 해남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9%까지 확대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30%인 4,00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비용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동력은 줄이고 농가소득은 높일 수 있는 벼 무논점파 재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14일 화산면 흑석리 일대에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연시회’를 개최, 농업인, 유관기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무논점파’를 포함한 직파재배 기술교육과 유형별 직파파종을 비교하기도 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