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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쟁력 갖춘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 '박차'

4년 동안 농어촌분야에 총 500여억원 지원

2015-01-11(일) 14:19
[광양시=미디어전남]정광훈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가 경쟁력을 갖춘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을 위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500여억을 추가 지원하여 부자 농촌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한중 FTA 체결 등 거센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인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검증된 사업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광양시는 그동안 농가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직불금·유기질비료·상자모·농기계 등 직접적인 지원과 비닐하우스 현대화 등 농업시설 개선에 투자를 확대하였으나, 생산위주의 정책으로는 농가소득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민선 6기에는 체질개선을 위해 생산과 연계한 가공·유통·판매와 틈새작목 육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6억 ▲ 참송이버섯·취나물·표고버섯 등 틈새 소득작목 육성 152억 ▲ 유통개선·농업의 6차산업화 분야 62억 ▲ 농촌소재지 종합개발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140억 등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5년 금년에는 106억을 투자하여 ▲ 농업의 6차 산업화 농장 육성 ▲ 농업정책자금 이자지원 ▲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 유기질비료·농기계·매실포장재 지원 확대 ▲ 참송이버섯·토종다래 특화 ▲ 로컬푸드 직거래매장 설치 ▲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 축산농가 차량소독기 지원 등 총 30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가공·유통·관광·마케팅 등 농업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신규 사업 지속 발굴, 비교우위 10개 작목을 시 대표작목 선정으로 전국 최고의 브랜드화, 농촌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돈이 되는 농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만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농업인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착실히 수행하여 행복한 농촌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농업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하여 광양농업의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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