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내고장 학교보내기 열풍 분다 성적우수 5% 이내 학생의 80%, 전년 대비 획기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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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미디어전남]김범남 기자=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관내 12개 중학교 3학년 학생의 2015학년도 고교 진학 현황 파악 결과, 대부분의 고교가 입학 정원에 미달된 예년의 진학 상황과 달리 긍정적 결과가 나타나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광양 관내 고교로의 진학률이 약 81%에 달하고, 상위 5% 이내 성적 우수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률도 80%에 육박해 광양 지역에 내고장 학교보내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담양, 장성, 화순, 영광의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로의 진학률이 전년 대비 약 40%로 감소하고, 전남과학고, 전남외국어고 등 특목고로의 진학률과 순천, 여수 등 평준화지역으로의 지원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관외로 진학하는 약 20% 학생도 관내 특성화고에 설치되지 않은 과로 진학하는 학생이 대부분으로 파악되어 예년에 비해 관외 유출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광양 교육에 기대감을 갖게 된다.
광양교육지원청 민영방교육장은 “이는 광양교육 발전을 위해 광양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중학교 3학년 진학담당 교사와 함께 내고장 학교 보내기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변화된 대학입시에 발맞춘 전·후반기 학부모 대상 대규모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로 학부모의 자녀 진로·진학에 대한 인식 변화의 영향도 상당히 크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