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대하소설‘이순신의 7년’ 전남도 홈페이지 연재

2014-12-28(일) 15:43
[전남=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7년을 호남민중의 역할과 함께 재조명하는 대하 역사소설이 전라남도 홈페이지에 연재된다.

전라남도는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노량해전에서 최후를 맞기까지 7년의 삶을 그린 대하소설 ‘이순신의 7년’을 새해 초부터 도 홈페이지에 연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재소설은 성철스님, 법정스님, 다산 정약용 등 고승과 역사적 인물들의 삶과 생각을 소설로 다루어 큰 명성을 얻은 작가 정찬주 씨(61세)가 집필한다. 새해 1월 5일부터 1년간 5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독자들과 만난다.

이 소설은 이순신 장군이 1591년부터 전라좌수사로서 임진왜란에 대비하고, 23번의 크고 작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과정, 백의종군 후에는 궤멸된 조선수군을 재건한 일 등을 재조명 한다.

그 과정에서 특히, 충무공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호남의 장수와 의병, 승군과 관군, 이름 없는 민중의 역할을 복원함으로써 임진왜란 해석의 새 지평을 연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다 2001년 화순에 정착한 정찬주 작가는 “이순신은 ‘호남이 없다면 국가는 없소이다.(若無湖南 是無國家)’라고 단언했다.”면서 “이순신의 이 한마디는 임진왜란 역사에 대한 가장 적확하고 명쾌한 평가”라고 지적했다.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민중의 역할이 정당하게 대접받고 있지 않다. 호남 민초들의 절절한 사연도 역사 뒤편에 묻혀진 느낌이다.”고 집필 배경의 일단을 설명하며 “호남인에게 헌정하는 소설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소설을 보려면 전라남도 홈페이지(http://www.jeonnam.go.kr)에 접속해 → 생명의 땅 전남 → 도정홍보관 → e-book 자료실을 클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네이버 배너광고(뉴스홈)를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설치해 전남도 홈페이지 e-book 자료실에 연결되도록 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연재를 평가해 각 시군도 지역의 역사자원을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6. 4. 지방선거 과정에서 △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공간 확대 △임진왜란 기간 호남 민중의 역할 재조명 등을 공약한 바 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