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지체장애 수능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 |
[목포=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목포경찰서는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수험생 이 00(18세) 양을 순찰차로 시험장인 남악고등학교까지 태워주었다.
이 양의 아버지가 병원 입원중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시험장에 갈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안 목포경찰서는 수험 당일 수능 만점을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순찰차를 깨끗이 세차해 데려다 주었다.
“목포에서 제일 안전한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데려다 줄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오늘은 정말 수능 대박 날 거야. 시험 잘 보고 와.”라고 격려의 말과 함께 목포경찰서 경찰관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쿠키와 음료)을 전달했다.
시험장에 도착하자 수험생 이○○(18세)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고사장으로 입실했다.
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경찰관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주민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다. 앞으로 목포경찰서 전 직원은 늘 국민 곁에서 항상 ‘좋은 이웃(Good-neighbors)’의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